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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 시음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근에 시음한 술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 인데요 요즘 버번만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고기 먹을때는 역시 버번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하기 정말 쉽고 마트에서 언제든지 볼수 있는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BOTTLED-IN-BOND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는 고품질 위스키를 제조하는 미국의 유명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보다 엄격한 생산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BOTTLED-IN-BOND(결합 된 조건에 따른 봉인) 라벨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라벨은 예전부터 높은 품질의 위스키를 보증하기 위해 사용되어있으며 에반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는 이 전통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도수는 50%

브랜드와 제품의 역사

에반 윌리엄스는 18세기 말에 켄터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1783년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그 후로 몇 세기 동안 에반 윌리엄스는 위스킬의 제조 과정과 품질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성장해왔습니다. BOTTLED-IN-BOND 시리즈는 에반 윌리엄스의 전통적인 제조법과 노하우로 담아낸 제품으로 탁월한 맛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BOTTLED-IN-BOND를 인증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됩니다.
  • 옥수수 함량이 전체 재료 곡물의 51%를 넘어야 한다.
  • 최종 증류 알콜 도수가 8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곡물의 특성이 사라집니다.)
  • 오크통에 넣을 때 알콜도수는 62.5% 이하여야 합니다.
  • 숙성을 마친 후 병입 할 때는 알콜도수가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 조미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 오크통은 언제나 새것말 사용해야 합니다.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 제조 과정

  •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의 제조 과정은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먼저 고품질의 인근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와 옥수수를 주 원료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재료는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신중하게 선택됩니다. 
  • 다음으로 발료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발효가 이루어지며 특정한 효모와 시간을 거쳐 알콜수준을 조절합니다. 이로써 위스키는 고유한 향고 ㅏ맛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 그 후에는 증류 과정이 진행됩니다. 에반 윌리엄스는 세 차례의 증류를 통해 순도 있는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이로 인해 BOTTLED-IN-BOND 시리즈는 깔끔하고 매끄러운 입맛을 자랑합니다.

테이스팅 노트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를 시음해 보앗습니다. 이 위스키는 탁월한 맛과 향을 내뿜는데요 첫 입맛은 부드럽고 깔끔하고 과일과 허브의 품부한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약간 스파이시한 향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바닐라 향도 납니다. 피니쉬는 길고 부드럽습니다.

추천페어링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를 즐길 때는 적절한 온도와 함께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 보다는 니트로 가겹게 즐기시는게 보다 맛과 향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고기요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위스키이며 스테이크나 그릴 요리와의 조합은 맛의 조화를 이루며 서로의 맛을 살려줍니다. 그리고 담백한 치즈와의 조합도 상당히 좋습니다. 치즈의 감칠맛과 위스키의 향이 서로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냅니다.

마무리

이렇게 요약하면 에반 윌리엄스 BOTTLED-IN-BOND는 아주 좋은점은 언제 어디서나 구할수 있는 버번 위스키라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편했습니다. 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격또한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자주 찾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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